추석맞이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가 7,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열린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과 마을기업 제품 등 150여 종의 품목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장터에서 판매되는 품목들은 각 구'군에서 추천한 지역대표 농수축산물이다. 대구축협 팔공상강한우, 대구사과, 반야월연근, 팔공산미나리, 유가찹쌀 등과 꿀, 한과, 구찌뽕, 참기름, 들기름을 살 수 있다. 차례용 조기, 명태포, 오징어 등 수산물도 선보인다.
장터 기간 중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지역 특산품을 증정한다.
한편 정례 직거래장터 4곳도 추석과 함께 하반기 개장을 시작한다. 이달 8일 남산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매주 목요일)를 시작으로, 9일 동구 한국감정원 직거래장터(둘째 넷째 금요일)와 대구MBC 대장금장터(매주 금요일)를 개장한다. 28일부터는 두류공원(매주 수요일)에서 대구경북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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