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지민이 경상도 남자와 부산 남자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진은 "졸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 속 그는 안경을 낀 민낯의 얼굴에 감기는 눈꺼풀을 뒤로 한채 잠을 이겨내기 위해 억지로 눈을 크게 말똥말똥 뜨고 있어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지민은 진의 졸린다는 말에 부산 출신 답게 경상도 특유의 말투로 "나도 잠 와"라는 시크한 짧은 대답과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무장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귀여워(mhn****)" "두 사람의 남다른 어휘(aahjae****)" "경기도 남자, 부산 남자의 표현이다 (eta***)" "눈 좀 붙여요(foxglove****)" "잠 와 두 글자만 보고 지민인거 맞힘(rettle****)" "사투리인지 모르고 썼을 것 같은데(ddanji****)"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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