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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바로 알기' 특강…8개 중·고교서 순회강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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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바로알기' 경산학 특강 순회강연이 5일부터 1개월 동안 하양여자중학교 등 8개 중'고등학교에서 2천4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내가 태어나고 생활하고 있는 경산에 대해 뿌리부터 알게 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경산학회(회장 성기중) 주관으로 '보물 가득한 경산, 문화역사의 향기와 정체성을 찾아'라는 주제로 경일대 성기중 교수, 대구가톨릭대 전영권 교수, 대구한의대 김종철 교수가 경산의 역사'문화, 사회'경제, 지리적 특성,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경산학회는 2014년 9월 경산 사람들이 주체가 돼 경산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경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토대로 경산의 현재와 미래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대학교수 등 회원은 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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