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억(51) 신임 성주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장은 "작은 공약부터 실천해가고, 직원들과 소통'화합함으로써 다수가 공감하는 직장협의회를 만들 것"이라며 "당당하고 희망이 넘치는 공직 사회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배 회장은 제7대 직협회장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성주중'고와 대구보건대'상주대학교 응용화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공직에 첫발을 디뎠다. 그동안 종합민원처리과, 용암'초전면사무소, 성주읍사무소, 환경보호과 등에서 20여 년간 재직하면서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를 비롯해 군정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임기는 2년이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