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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성소, 타이트한 서핑슈트에도 굴욕없는 '탄탄한 S라인'

사진. MBC 캡처
사진. MBC 캡처

'마리텔' 우주소녀 성소가 서핑슈트로 S라인의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4일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초 밀착' 서핑 슈트를 입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옷 위에 서핑 슈트를 착용한 뒤 성소는 "몸에 딱 붙는 느낌이다. 축축해서 기분이 좀 그렇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트한 슈트 때문에 성소의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났지만, 성소는 굴욕없이 탄탄한 건강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성소는 데뷔 초부터 인형같은 외모에 근육질 몸매로 관심을 모았으며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성소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 "저의 워너비 보디 아이콘은 '씨스타' 보라 선배님이다"라며 "여성스러운 보라 선배님의 보디라인과 슬림하고 탄탄한 각선미를 떠올리면 신기하게도 뭘 먹고 싶다는 생각이 싹 사라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씨스타 소유로부터 다이어트 비법 전수를 많이 받는다고 언급하며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를 주로 하며 식이조절을 병행 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가 끝나면 먹고 싶은 음식으로는 '훠궈(중국식 샤브샤브)'를 꼽기도 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신곡 '비밀이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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