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손나은이 수영을 하다 물에 빠졌다.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는 강현민(안재현 분)이 박혜지(손나은 분)의 흑기사가 되었다.
이날 은하원(박소담 분)이 하늘집 삼형제 강지운(정일우 분), 강현민, 강서우(이정신 분)과 박혜지, 홍자영(조혜정 분)과 함께 단체 여행을 떠났다.
박혜지는 수영을 하다 강현민에게 다가가 "어렸을 때 같이 수영하던 거 기억나냐"면서 수영을 같이 할 것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그의 거절에 박혜지는 홀로 수영을 하러갔고 물에서 허우적거리자 강현민은 곧바로 달려와 구해주면서 "너 또 쥐났냐"라고 말한 뒤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거다"라고 까칠하게 뒤돌아섰다.
한편 이날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는 강지운이 은하원에게 키스하며 극의 흥미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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