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벌금형을 구형 받은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 소식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등 혐의로 강인은 재판부로부터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riar**** 음주운전은 습관이다. 인사사고 없다고 꼴랑 벌금 700만원? 재범률 41퍼 이상이 음주운전이다" "been****음주문화에 너무관대하다" "solb**** 도대체 얼마나 반성을 하는건지"라며 반복된 강인의 경솔한 행동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누리꾼들은 "jhr**** 하지만, 연예인도 사람이고 사람은 동물이기에 동물적인 본성을 억누를 수 는 없습니다. 강인씨도 충분히 반성을 하고 법원의 판결에서 복종을 했는데 여러분들이 색안경을 끼고 악플을 달고 계시잖아요.. 그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강인씨는 아직 나이도 젊고 충분히 반성을 했으니 여러분들도 믿어주세요.. 알겠나요..?" "wsds**** 충분히 반성하고 있다니 강인도 대단하다. 반성하기 쉽지않은데"등의 반응으로 양각 대립 구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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