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웨지나 로브웨지는 처럼 밑바닥(Sole) 부분이 둥글게 내려앉은 모양(Flange)으로 돼 있다. 겨울철 딱딱한 모래에서 로프트와 바운스가 많은 클럽을 오픈해 놓고 스윙을 하면, 클럽이 모래 속을 파고 들어가지 못하고 공을 치게 된다. 이때, 튀어오른 헤드가 공중으로 올라간 공을 한 번 더 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딱딱한 모래에서는 샌드웨지 대신 피칭웨지나 9번 아이언을 사용하면 좋다. 스탠스는 오픈한다. 반대로 몸과 클럽 페이스는 거의 열지 않는다. 공은 몸의 중앙에 위치시킨다. 몸무게는 왼발 쪽에 5~10% 더 싣는다. 백스윙은 스탠스 방향을 따라 하고 다운스윙은 몸 방향을 따라 내려오면서 공에서 10~15㎝ 뒤쪽의 모래를 내리찍듯이 쳐야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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