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항과 군공항(K2)이 함께 이전하는 대구공항이 군위군 소보면으로 이전할 경우 이착륙 방향이 될 구미 장천면은 전투기 소음 피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미경실련은 7일 대구공항 이전과 관련한 성명을 통해 "대구공항 통합이전 유력 후보지인 군위군 소보면에 공항이 유치될 경우 활주로 대구 쪽 이착륙 방향이면서 소보면 연접지역인 구미 장천면이 전투기 소음 피해지역이 될 가능성이 커 구미시의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장천면의 인구는 3천560명이다.
또 구미 산동면 송산'백현리, 해평면, 도개면 역시 소보면과 가까워 극심한 소음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이와 관련한 영향 조사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