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 "토니안 보러 SM 앞까지 찾아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우 한혜진이 과거 H.O.T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고백했다.

오는 9일 방송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H.O.T의 멤버 토니안이 새로운 아들로 합류한다.

이에 지난 달 30일 토니안 엄마와 함께 스튜디오촬영이 진행됐다. 새 출연자의 등장에 한혜진은 "사실 과거 H.O.T 토니안의 광팬이었다. 토니오빠를 보러 중3 때 SM엔터테인먼트 앞까지 직접 찾아간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토니안의 엄마는 "진작 알았으면 며느리 삼았을 것"이라고 응하며 녹화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방송 분에서 토니안은 이제껏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리얼한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젝스키스 김재덕과의 동거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1세대 대표 아이돌이었던 토니안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어떤 '미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