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한 레드벨벳 아이린이 함께 출연했던 한동근보다 누나라는 사실에 동안 얼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린은 한동근보다 누나라는 사실과 함께 EXID 멤버 하니보다 언니라는 사실도 밝혀지며 최강 동안을 인증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신곡 '러시안 룰렛'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아이린이 하니의 언니다"라고 밝히며 놀라워 했다. 실제로 하니는 1992년생, 아이린은 1991년생이어서 아이린이 하니보다 한 살 위의 언니인 것이다.
이에 출연진들은 하니에게 "언니라고 해봐"라고 부추겼고, 결국 하니는 수줍게 "언니 안녕"이라고 인사했다.
하니의 인사에 아이린은 민망한 듯 웃어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7일 '러시안 룰렛'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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