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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1038가구 규모 국가산단 '뉴스테이'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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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운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서한이 대구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 A2-2BL 뉴스테이(New Stay) 시공과 임대운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6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뉴스테이 민간사업자(6차) 공모'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용면적 66㎡, 74㎡, 84㎡ 1천38가구로 구성되는 이 사업은 내년 3월 사업계획을 승인받고 4월 착공, 9월 입주자모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한은 올 2월 국토교통부가 뉴스테이 연계형 재생사업 정비구역으로 지정한 '내당2'3동 내서주택재건축정비사업'(대지면적 1만9천153㎡에 지하 2층 지상 18층 7개 동 총 440가구) 시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향후 대구국가산업단지 A2-2BL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정부의 주력사업인 뉴스테이 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뉴스테이는 의무 임대 기간인 최소 8년 동안 상승률이 5% 이하인 임대료를 납부하며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이다.

이 구역은 대구국가산업단지 초입에 위치해 대구테크노폴리스와 더불어 구미~현풍~창원을 잇는 낙동강 신사업벨트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니산 도시공원과 근린공원이 인접한 데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 초등학교가 위치한 것도 장점. 서한은 이러한 특성을 살려 단지 내에 생태연못, 자연학습장, 바닥분수 등 자연 친화적 시설을 조성하고 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어린이영화관, 북카페, 방과 후 학습장 등을 연계, 아이들의 친환경 교육특화단지로 완성할 계획이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뉴스테이 정책은 집의 개념이 더 이상 자산이나 투자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참 행복을 누리며 잘 사는 곳으로 전환하는 엄청난 변화"라며 "이번 뉴스테이 사업은 산단근로자의 일과 휴식, 균형 있는 삶을 위해 단순한 주거 공간 건설에 주거서비스를 더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한은 다음 달 울산의 최중심인 복산동 홈플러스 바로 옆에 '번영로 서한이다음'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2㎡, 84㎡ 총 252가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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