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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올림픽 2관왕 선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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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 선수가 8일 모교인 계명대학교를 방문해 환영나온 후배들과 함께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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