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천시장에서 대히트를 친 '소고기 불쇼'를 봉리단길에서도 볼 수 있는 한우전문점이다.
2013년 7월 오픈한 이 집이 유명해진 이유는 MSG나 각종 첨가제를 쓰지 않고 무항생제 한우만을 판매해서 질 좋고 맛있는 한우를 맛볼 수 있기 때문. 좋은 재료로 맛을 낸다는 김병규(43) 사장의 철칙에 따른 것. 그래서 가게 이름도 '바른생활'이다.
이 집의 간판메뉴는 고기와 전복의 궁합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등심전복'. 김 사장은 "밋밋하게 고기만 줄 수 없어 전복을 섞어 손님들 식탁에 올렸더니 반응이 너무 좋아 메인메뉴가 됐다"고 설명. 소고기 100g당 전복 1마리가 나간다.
*대표메뉴; 등심전복 2만원 *전화: 053)255-1006 *영업시간: 오후 5시~새벽 2시 매달 첫째'셋째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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