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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한개마을서 200여명, 민속놀이에 세족행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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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夜)한 나들이, 별빛 속 행복동행

성주군은 10일 한개마을(성주 월항면)에서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야(夜)한 나들이, 별빛 속 행복동행'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올해 경상북도 야간테마관광 상품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이며, 한개마을보존회가 주관해 8월부터 월 1회 연 4회에 걸쳐 토요일에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전통사상과 문화의 맥을 체험한다. 또 전통민속놀이, 절기별 음식(약과 만들기), 세족 행사, 500년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돌담길 걷기, 고택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됐다.

특히 세족 행사는 참가한 부모와 자녀가 서로 발을 씻겨주며 소통과 섬김의 자세, 겸손의 자세로 타인을 대하는 것이 사랑을 실천하는 기본 마음임을 알게 해준 뜻깊은 행사였다.

성주군 문화관광과 이영화 관광정책담당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 머물며 느낄 수 있는 관광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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