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갓세븐이 경찰로 완벽 변신해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서 멤버들은 죄수가 되어 감옥행 열차에 탑승했고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다름 아닌 갓세븐이었다.
경찰이 된 갓세븐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만장의 봉투에 도장을 찍어야하는 강제 노동 미션을 시키며 매의 눈으로 감시했다. 특히 잭슨은 잔꾀를 부리는 런닝맨 멤버들에게 서툰 한국말로 "똑바로 할게", "팔에 힘주지 않을게" 등 끊임없는 잔소리를 퍼부어 웃음을 이끌었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은 만장의 봉투 속에서 탈출 힌트를 발견하고 갓세븐의 눈을 피해 도주를 시도했다. 이에 젊은 혈기를 자랑하는 갓세븐은 한 치의 틈도 없이 곧바로 런닝맨 멤버들을 추격하며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해 대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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