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른 한반도 위기 상황과 관련한 해법을 모색기위해 여·야 3당대표 회동에서 "사드는 군사적 효용성이 입증된 체계"라며 "중국의 전략적 이익을 해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또 박 대통령은 "사드는 국회 비준 사항이 아니며 현재 상황은 북핵포기 의지-北 핵개발의지 대결로 봐야하고 기필코 이겨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 북한과 대화를 하는것은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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