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최근 수비면 신원2리 마을회관에서 '젖소개량사업소'에서 기증한 한우 송아지 5마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12년 7월 준공한 젖소개량사업소 영양사업장 주변마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젖소개량사업소는 앞으로 5년 동안 송아지 25마리를 마을에 전달해, 주민과 관계를 개선하고 축산농가와 축산업 발전에 도움을 줄 게획이다.
수비면에 있는 젖소개량사업소 영양사업장은 젖소검정사업, 젖소 관련 연구 사업 수행기관으로 젖소 정액 생산을 위한 씨수소 사양관리 등 젖소 관련 유일한 국가기관이다.
오도창 영양부군수는 "단순히 송아지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계기로 우량 한우 송아지를 잘 키움으로써 한우 경쟁력 강화와 고급육 생산'출하로 한우 브랜드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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