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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화재를 목격한 직원의 신고로 구미소방서와 의성, 칠곡소방서 소방차 13대와 해평, 장천, 산동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진화에 나섰지만 폐합성수지가 타면서 내뿜는 열기와 유독가스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불이 폐합성수지 더미에서 서서히 타면서 열기와 유독가스를 내뿜고 있어 완전한 진화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소방대원들은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 붙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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