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엑소 수호·백현 '아이돌 요리왕' 시간에 쫓겨 자포자기 '10분은 가혹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처

'아이돌 요리왕'에 그룹 엑소의 멤버 수호와 백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14일 수호와 백현은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 요리왕'에 출연해 어설픈 요리실력으로 즐거운 웃음을 제공했다. 이들은 예선전에서 10분이라는 시간을 부여받았고 요리시간동안 시간에 쫓기는 모습을 보이며 초조함을 드러냈다.

백현은 요리 도중에 3분이 남았는데도 아직 물이 끓지 않자 "물 끓이다가 10분이 다 가겠다"며 안절부절 못했다. 결국 시간에 쫓기던 그는 "아이돌 요리왕은 내가 될 일이 없겠다"며 자포자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호는 요리에 앞서 "나는 서두르지 않는다. 10분이면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으나 종료 시간이 다가오자 다급해 하였고 서두른 나머지 계란을 다 태우고 말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