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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최민식, 반전 넘치는 사탕 먹방 '인간미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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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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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의 '대호' 촬영 비하인드 컷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14일 KBS2 오후 9시 50분 영화 '대호'가 방송되며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던 '추적60분'은 결방된다.

'대호'는 '신세계'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설 속 호랑이와 한 사냥꾼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와 동시에 최민식의 '대호'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되며 최민식의 인간미 넘치는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민식은 아이처럼 막대사탕을 들고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최민식은 허리춤에 캬라멜을 끼워 놓고 딴청을 피우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귀여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최민식은 영화 '대호'에서 천만덕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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