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8' 탁재훈이 양세형에게 '불법도박 물의'에 대한 이야기를 떠올리게 했다.
17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8'에서 탁재훈은 자신이 진행하는 뉴스 코너 '새터데이 나이트라인'을 통해, '금값 배추'로 등장한 양세형과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끝없는 탁재훈의 애드리브 공격에 양세형이 불평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저랑은 고생을 같이 했기 때문에 죽이지 않겠다"고 응수해 양세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는 과거 '불법도박 혐의'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과거를 연상케 했다.
이후 클로징 무대에서도 양세형은 신동엽이 '다시는 시청자를 실망시키는 일 없겠죠?'라는 질문에 탁재훈과 신동엽을 가르키며 "너도, 너도"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