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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전인지는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정상에 올랐다.
전인지는 24년간 깨지지 않던 LPGA 투어 메이저대회 72홀 최소타 (20언더파)도 갈아치우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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