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채서진(22·김고운)이 웹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채서진이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인 웹드라마 여자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채서진은 극중 대학교 영화과 학생인 디오(환동)가 캐스팅하고 싶어하는 여배우로 출연한다.
현재 작품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시놉시스와 대본은 나온 상태다.
특히 '스물'을 만든 이병헌 감독의 웹드라마에 디오와 출연만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채서진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초인' '커튼콜' 등에 출연했고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주연으로 김윤석·변요한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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