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윤하(사진)의 '가을의 시작' 콘서트가 24일(토) 오후 7시 대구 대봉동 아트팩토리 청춘에서 열린다.
주윤하는 지금은 해체한 유명 인디 록 밴드 보드카레인 출신이다. 보드카레인에서 베이스를 쥐고 모던록을 연주하던 주윤하는 지금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악을 작곡하고 또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있다. 모던록에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주윤하가 2013년부터 꾸준히 자신의 브랜드 공연으로 올리고 있는 것이 바로 '가을의 시작' 콘서트다. 주윤하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무대는 손 때 묻은 악기들, 먼지 쌓인 조명과 의자, 그리고 주윤하의 노래와 이야기로 채워진다. 전석 4만원. 053)744-5235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