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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종영 김혜은, 철부지 외동딸에서 여성정치가로 완벽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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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사진. MBC '몬스터'

배우 김혜은이 출연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 종영했다.

오늘 21일 김혜은의 소속사는 김혜은의 마지막 촬영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의 종영을 축하했다.

김혜은은 '몬스터'에서 살인, 불륜, 배신을 일삼는 변일재 역의 정보석과의 사랑으로 의도치 않게 죄를 저지르며, 이용당하는지도 모른채 정보석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과 믿음을 보여온 입체적인 캐릭터 황지수를 열연했다.

하지만 지난 20일 방송된 '몬스터' 마지막 회에서 정보석의 모든 악행과 이엘과의 불륜을 안 김혜은은 결국 변일재를 떠나는 것은 물론, 공소시효가 지났지만 자신의 죄의 도의적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 자리를 내놓고 대국민 사과를 하는 모습으로 자신의 지난 과오에 대한 용서를 빌며 '몬스터' 50부작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혜은은 50부작 대장정에서 초반 변일재와의 눈 먼 사랑을 하는 철부지 외동딸에서 야망있는 여성 정치인으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모두 소화해내며 베테랑 연기자답게 많은 출연진과 복잡한 스토리라인 속에서도 자신의 캐릭터를 확고히 하며 극을 다채롭게 빛내주었다.

한편, 김혜은은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주연 영화 '보안관'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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