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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덕에…" 방콕, 세계 최고 인기 관광지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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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수도 방콕이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현지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마스타카드가 전날 발표한 '글로벌 행선지 도시 지수'에 따르면 태국 방콕이 올해 예상 방문객 수 2천140만 명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방콕 다음으로는 영국 런던이 1천980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프랑스 파리(1천800만 명),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1천570만 명), 미국 뉴욕(1천270만 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조사대상 132개 도시 가운데 서울은 예상 방문객 수 1천20만 명으로 10위에 올랐다.

실제로 방콕은 지난달 후아힌과 푸껫 등 태국 내 주요 관광지에서 벌어진 연쇄 폭탄 테러에도 불구하고 중국 관광객이 몰리면서 견조한 외국인 방문객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3천만 명에 육박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한 태국은 올해 유치 목표를 3천300만 명으로 잡고 있다.

입국 여행객 예상 지출액 순위에서는 두바이가 313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으며, 런던(198억달러), 뉴욕(185억달러), 방콕(148억달러) 순이었다. 서울은 123억달러로 8위에 자리를 잡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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