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가 고3 수험생들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지난 24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공부의 신' 강성태가 공부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강성태는 "채팅에 고3이 있는 것 같다"며 "수능 한 달 남았다. 한 달 남은 이 시점에서 이걸 왜 보고 있냐. 이거 보면 안된다. 지금 나가야 한다"고 단호하게 충고했다.
그는 "공부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다. 여러분은 공부를 안 한다"고 솔직 과감한 발언으로 정확한 문제점을 짚었다.
강성태는 "여러분이 학원에 못 다니고, 과외를 못 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공부를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있는 거나 잘해라"라고 말하며 따끔한 일침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입은 손님 제지, 부적절 조치"…대표 명의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