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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지코 결별, 열애 6개월 만에 종지부 "지나친 관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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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AOA 설현 측이 지코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 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지코와 설현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별한 것이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언급이 어렵다"고 결별 사실을 전했다.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또한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코 설현 커플은 지난 8월 10일 한 매체에 의해 열애 중인 사진이 공개된 이후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고 교제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지코와 설현의 열애는 6개월 만에 결국 종지부를 찍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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