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이가 공백 기간의 슬럼프를 극복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6일 JTBC '이승연의 위드유2'에는 배우 신이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이는 성형수술 이후 기나긴 공백 기간을 겪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공백 기간 동안 간절한 마음으로 작품을 기다리며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전했다.
그는 혹시라도 사극에 필요할까 승마를 배우고 수중 키스신 촬영에 필요할까 스쿠버다이빙도 배웠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 섭외가 들어오지 않자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때부터 그때부터 생계를 위해 바리스타도 배우고, 기사 식당 하는 어머니의 곁에서 도우면서 레시피를 배우기도 하며 현실을 개척하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이는 자신과 친한 분이 그런 나를 보더니 '여행을 다녀라'고 권유했다고 했다. 그는 여행을 다니면서 성격이 무척 밝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됐고 어머니의 기사식당에 가서 일당을 받고 여행비를 마련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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