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이 신곡 '신고할꺼야'로 트로트계 요정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설하윤은 지난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조성모 편'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방송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약 12년간의 긴 연습생 생활 동안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탄탄대로 쭉 뻗어가세요"(dlal****) "갑자기 왠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karc****) "라이벌은 홍진영이겠네"(jy22****) "'너목보' 통해서 잘 봤는데! 12년의 결실 꼭 맺길 바랍니다"(jhru****) "트로트쪽도 이미 젊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결국 방송에서 캐릭터 만들지 않는 한 힘들겠지만 성공하시길"(lain****) 등의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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