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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28일 대구 중앙로역 '기억의 공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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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대구를 방문한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구지하철 참사 현장인 중앙로역 '기억의 공간'을 찾아 대구 2'18 안전문화재단 김태일 이사장으로부터 사고 경위와 이후의 수습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단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임대윤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 시'구의원들과 오찬을 함께한 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찾아 경북대 엄창욱 교수로부터 국채보상운동의 의의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또 지역의 교수들과 사회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문 전 대표의 이날 대구 방문은 최근 지진 발생 등으로 국민들의 재난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대형 재난 현장을 방문,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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