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농축산물을 연간 1억원 이상 파는 농가가 경북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인구도 경북이 가장 많았다.
28일 통계청과 광역자치단체가 지난해 말 공동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북 농가수는 18만5천가구(전국 108만9천가구의 17%),농가인구는 41만명(전국 256만9천명의16%)이다.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연간 1억원 이상인 농가 수는 4천788가구다.전국 2만9천259가구의 16.4%다.
시·군 가운데 성주는 649가구가 1억원 이상 매출을 올려 제주 서귀포시(881가구)에 두 번째로 고소득 농가가 많았다.
또 상주,의성,김천,영천,영주,안동,경주가 전국 50위 안에 들었다.
경북 농가는 과수(전국의 32.5%),약용작물(전국의 24.1%),축산(전국의 18.9%)등 고소득 작물 생산 비중이 높다.
임가는 2만1천가구(전국의 23.7%),임가 인구는 4만9천명(전국의 22.7%)이다.
청도(4천393가구)가 가장 많고 상주(3천498가구)가 뒤를 이었다.
어가는 3천17가구다.이 가운데 560가구 연간 수산물 판매량이 1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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