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 77세가 된 박미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29일 첫 방송된 MBC '미래일기'에서는 가수 이상민, 코미디언 박미선&이봉원 부부,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자신의 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미선은 시간 여행에 앞서 "멋진 할머니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2043년으로 떠난 박미선은 시청률 50%가 나오는 '박미선 쇼'를 진행하는 국민 MC가 되어있었다. 이후 거울을 본 박미선은 화들짝 놀라 거울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박미선은 자신의 모습에 "너무 예쁘다. 이도 튼튼하고 아직 틀니도 아니다.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박수를 치며 웃었다.
한편 '미래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