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광장코아 맛집] 틈 노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 유명 호텔 주방 출신이 대구에서 자신의 맛 세계를 펼치기 위해 개업한 집이다. 블로거들 사이에서 탕수육 요리로 유명한 두류역 부근 '틈'의 시즌2이자 확장판인 셈이다.

이곳 메인요리 역시 탕수육이다. 특징은 전 조리 과정이 수제, 즉 즉석요리로 이루어진다는 점. 고기 선별부터 양념, 숙성, 그릴에 굽는 과정까지 김영광(48) 대표가 직접 나선다.

스테이크처럼 구워 내는 목살양념구이도 인기 메뉴 중 하나. 10년 넘게 장사로 잔뼈가 굵었지만 홀 서빙에 직접 나서지 않고 젊은 매니저를 두어 서비스를 전담케 하고 있다.

*대표 메뉴: 탕수육(1만6천500원), 모듬 스페셜 안주(2만4천원)

*전화번호: 053)628-7989

*영업시간: 오후 3시~오전 6시.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