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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회장·김광억 교수 '명예로운 안동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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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자랑스러운 시민상'도 2명

안동시가 올해 명예로운 안동인상과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선정했다. 출향인으로서 안동 발전을 위해 노력한 '명예로운 안동인상'에는 김종갑 지멘스㈜ 회장, 김광억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역 발전에 힘써온 김선자 전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김복영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 발행인이 수상한다.

김종갑(65) 지멘스㈜ 회장은 산업과 통상'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로 특허청장과 산업자원부 1차관을 역임하는 등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재경향우회 발전과 회원 단합에 힘써왔다. 김광억(69) 서울대 명예교수는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문화인류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김선자(71) 전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 활동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나서왔다. 김복영(69) 향토문화지 '안동' 발행인은 격월간지 사랑방 안동지를 창간하고 발간해 안동문화 정체성 확립에 노력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안동시는 3일 '2016 안동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들에게 상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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