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이준이 최지우를 향한 마음을 키우기 시작했다.
3일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마석우(이준 분)가 차금주(최지우)를 격하게 포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마석우는 사무실을 청소하고 있는 차금주를 발견하자 "차 사무장님, 지금 뭐하고 계시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차금주는 "저희 사무실이다. 같이 일하기로 한 거 아니었냐"고 말했다. 그러자 마석우는 차금주를 힘껏 품에 껴안으며 "환영인사"라고 말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차금주는 "뭘 이렇게까지 격하게…"라며 놀라면서도 내심 마석우의 환영에 흐뭇해했다 .
하지만 이후 함복거(주진모 분)이 등장해 차금주를 데려가려해 세 사람간의 삼각관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