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배우 윤해영이 그동안 자신의 맡은 공주 역할에 대해 고충을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배우 윤해영이 출연했다.
이날 윤해영은 "그동안 공주 역할을 많이 맡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해영은 "원래 성격은 털털하다"며 "이제는 고맙다. 남성 호르몬이 많아질 나이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해영은 "콧소리도 그렇다. 이제는 트레이드 마크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해영은 1998년 결혼을 하고 2003년 딸을 낳았지만 2005년 이혼을 한 뒤 2011년 비밀리에 재혼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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