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우찬 호투에도…삼성, 홈 최종전 KIA에 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선발 출전 7이닝 5K 2실점 호투…KIA에 2대4로 패해

사진2=삼성 라이온즈의 차우찬이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사진2=삼성 라이온즈의 차우찬이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역투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실패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에 2대4로 패했다. 선발투수 차우찬이 호투했으나 타선의 응집력이 부족했다.

차우찬은 올 시즌이 마무리된 뒤 FA(자유계약 선수) 자격을 얻는다. 이날 경기 전까지 성적은 12승 6패, 평균자책점 4.89. 선발투수진이 무너진 가운데 윤성환과 함께 삼성 마운드를 지탱했다. 일본 무대 진출도 염두에 둔 차우찬이 삼성에 남을지는 미지수. 다만 삼성은 차우찬을 잡아 마운드의 구심점으로 삼는다는 목표 아래 재계약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날 차우찬은 좌완 에이스 역할을 잘해냈다. 최대 시속 149㎞에 이르는 빠른 공과 포크볼,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7이닝 동안 6피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역투했다. 하지만 삼성 타선은 7개의 안타와 볼넷 2개를 얻어내고도 2점을 뽑아내는 데 그쳐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박해민 대신 선발 출장한 이영욱은 3타석에서 모두 삼진을 당하는 등 부진했다.

한편 삼성의 4번 타자 최형우는 이날 개인 통산 4번째로 KBO리그 월간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최형우는 9월 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435, 8홈런, 27타점, 출루율 0.524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홈런과 타점은 1위, 나머지 부문에선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