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경실련 사고지부 지정…임원·활동가 모든 활동 중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포항지부(이하 포항경실련)가 사고지부로 지정됐다.

경실련 상임집행위원회는 상임집행위원회의를 열고 포항경실련 실사보고를 받은 뒤 논의 끝에 사고지부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항경실련은 총회와 집행위원회 및 각급 위원회 등의 모든 논의 및 의사결정기구의 기능이 정지된다. 또 임원과 상근활동가 등은 경실련과 관계된 직책과 호칭이 자동 상실되며 대내외적 모든 활동도 중지된다.

상임집행위원회는 포항경실련이 1992년 9월 창립 이후 해산과 재창립, 사고지부 지정, 재창립 등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조직 내분과 경실련의 제반 규약과 규정 등을 지키지 않는 조직 운영, 이로 인해 지역사회에 미친 부정적 영향과 시민단체로서의 정체성 위기 등을 고려해 사고지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포항경실련은 상임집행위원회가 부여한 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해산 결정을 내리거나 재창립해야 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