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2016 전국 어울림 테니스대회가 5~7일 대구 유니버시아드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일반적인 테니스 단식, 복식 경기가 아니라 참가 신청자 중 국내 상위 순위의 8명이 겨루는 장애인선수부, 휠체어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여성 동호인 선수가 팀을 이룬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기량에 맞는 부문을 선택해 경기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소속인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 이하걸, 오상호 선수와 대구 소재 테니스클럽의 여성 동호인들이 대거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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