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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성매매 혐의 전면 부인 "A씨의 주장은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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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A 화면 캡처
사진. 채널 A 화면 캡처

엄태웅이 경찰에서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성매매 혐의는 인정돼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6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엄태웅이 다녀간 마사지 업소가 불법 성매매를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엄태웅에게도 성매매 혐의가 적용됐다고 전해졌다.

앞서 고소인 A씨는 지난 7월15일 "우리 업소는 성매매하는 마사지업소가 아닌데 올해 1월 남자 연예인이 혼자 찾아와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 검찰은 같은 달 22일 사건을 분당서로 이첩했다. 이에 엄태웅은 지난 9월1일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출석해 성폭행 여부 관련 조사를 받았다.

이에 대해 엄태웅 측은 "A씨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적극적으로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맞섰다. 수척한 얼굴로 경찰서 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라며, 무고를 밝힐 것이란 뜻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엄태웅 변호인은 "경찰이 고소인 측에 대해 공갈 협박 및 무고로 강도 높게 조사하는 상태"라며 "아직 경찰 조사 중이어서 깊이 있게 말씀 못 드리는 것은 이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엄태웅씨는 최대 피해자"라며 "피해자인 엄태웅씨 상황을 감안해서 추측 보도 자제 부탁드린다.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매매 부분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번 일로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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