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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 '이미지넷 대용량 영상인식대회' 세계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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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인식 부문서 에러율 3,291%

DGIST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 연구팀(오른쪽 가운데가 정우영 센터장).
DGIST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 연구팀(오른쪽 가운데가 정우영 센터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6일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가 전 세계 인공지능 경연의 장인 '이미지넷 대용량 영상 인식 대회(ILSVRC) 2016'에서 세계 6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DGIST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센터장 정우영) 연구팀은 KAIST 김준모 교수팀과 함께 DeepIST라는 이름으로 이미지넷 2016 물체 인식(Classification) 부문에 출전해 3.291%의 에러율을 달성하며 세계 6위를 기록했다.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 연구팀이 개발한 딥러닝(Deep-Learning'심층학습) 기반 영상인식 기술은 테스트 영상 10만 개 가운데 9만6천709장을 정확하게 인식해 에러율 3.291%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소의 3.567%의 에러율보다 향상된 결과이다. 올해 우승팀과 비교해도 불과 0.3%포인트(p) 차이다.

DGIST 미래자동차연구센터가 출전한 물체 인식 부문은 10만 개의 영상을 1천 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물체 영상을 정확하게 분류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 주어진 120만 개 학습 영상에서 물체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인공지능과 딥러닝 기술이 필수이다.

DGIST 정우영 미래자동차융합연구센터장은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자동차는 기존의 자율주행자동차보다 상황 판단이 정확해 사용자가 더욱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국내외에서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이미지넷 대회는 물체 인식, 물체 검출, 동영상 물체 검출, 장면 분류, 영상 분할 등 인공지능 및 딥러닝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 경연대회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세계적 IT 기업이 출전하는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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