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반갑다 새책] 화폭에 담은 보랏빛 그리움

화폭에 담은 보랏빛 그리움/정세나 지음/문학예술사 펴냄

시인이자 화가이자 수필가 정세나 씨가 수필집을 펴냈다. '샤갈의 푸른 방을 엿보며' '한티순교성지에서' '앞산공원의 교향악' 등 저자의 수필과 다른 문화예술인들이 저자의 작품세계에 대해 쓴 글을 비롯해 모두 46편이 실렸다. 대구 출신인 저자는 문학예술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현재 대구여성문학회 부회장으로 있다. 220쪽,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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