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9일 태풍 '차바' 피해 현장인 울산 태화시장 수해지역에서 봉사단체인 '사랑의 짜장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짜장면 무료 봉사활동을 벌였다.
'사랑의 짜장차' 회원이기도 한 김 전 지사는 '사랑의 짜장차'에 직접 올라 면을 삼고, 직접 끓인 짜장면을 그릇에 담아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이어 김 전 지사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가재도구, 생활용품 등에 묻은 진흙을 물로 직접 씻어 내는 등 복구 작업이 한창인 태화시장 일대를 돌며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에 앞선 7일 김 전 지사는 구조활동에 나섰다가 순직한 고 강기봉 소방교 빈소가 마련된 울산 영락원을 찾아 조문했고, 태풍 피해현장인 태화시장도 찾아 복구 상황을 살피고 피해 상인들의 고충을 들었다. 경기도지사 시절 민생 현장 행정을 가장 중시했던 김 전 지사는 경주 지진 피해 현장도 3차례 방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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