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혼술남녀' 조권, 경쟁률 혐오하는 줏대 없는 공시생으로 등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혼술남녀' 조권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11회에서는 조권(조권 분)이 공시생으로 등장했다.

조권은 9급 일반 행정직을 준비하는 공시생으로 고시원에 입주하며 김기범(키)과 친구 사이가 됐다.

이날 기범은 서점에서 마주친 조권에게 "웬 사회복지사 책?"이라고 물었다. 이에 조권은 "나 사회복지사로 바꿨어. 너네 얘기 들어보니까 9급 일반 행정직 경쟁률이 너무 센 거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에 기범은 "이런 줏대 없는 새끼"라고 말했고, 조권은 "너도 알잖아 나 경쟁률 치열한 거 극혐하는거"라고 말했다. 특히 조권은 경쟁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