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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야간 누수 탐사 성과…하루 300t 수돗물 유실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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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수도사업소 직원이 청음기로 수돗물 누수 탐사를 벌이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 수도사업소 직원이 청음기로 수돗물 누수 탐사를 벌이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야간 누수 탐사로 수돗물 낭비 요인을 줄이고 있다.

시는 지난 8, 9월 두 달간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영주 순흥면 지역을 대상으로 자정부터 그다음 날 오전 4시까지 노면 청음탐사를 진행, 순흥면 배점리와 읍내리, 청구리 등에서 10곳의 누수 지점을 찾아냈다.

야간 누수 탐사는 주민 신고와 의심지역을 대상으로 청음탐사와 정밀탐사를 벌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손정환 영주시 수도사업소장은 "주간에는 차량과 농기계 등의 소음과 일반 소음 때문에 누수 탐사가 불가능해 조용한 야간 시간대에 탐사활동을 벌였다"며 "발견 즉시 복구 공사를 추진해 하루 300t의 수돗물 유실을 막았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수도사업소는 지속적인 노후관 개체사업과 블록 시스템 구축 등 유수율을 올리기 위한 탐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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