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 직원 20여 명은 10일부터 5일간 한국해비타트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대구 동구 신암동 소재 폐'공가를 고쳐 짓는 '행복둥지 주거안정 디딤돌사업'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 동구청과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펼치는 이 사업은 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 각종 치안불안 요소로 방치된 폐'공가를 리모델링하고 저소득층에 3년간 무상임대하는 주거안정 지원 사업이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2005년 이후 올해로 12년째 매년 해비타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사택을 리모델링해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희망보금자리 사업'과 사랑의 1천 호 집수리 사업, 쪽방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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