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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음사 스님·신도 2천여명, 경주 감포도량 바다 방생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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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 우학 스님과 신도 2천여 명은 9일 경주 감포도량 인근 바닷가에서 방생법회를 봉행했다. 방생법회를 마친 신도들은 태풍 차바로 인해 훼손된 감포 해변을 정화하는 자연불사도 함께 펼쳤다.

우학 스님은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런 활동을 통해 불자들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정신을 배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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