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송이 출하량이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14일까지 산림조합에서 거래한 송이버섯은 24만8천291㎏이다.
2010년에 10월 14일까지 거래량 29만5천876㎏을 기록한 뒤 가장 많다.
2011년 3만7천404㎏, 2012년 19만7천925㎏, 2013년 2만1천825㎏, 2014년 8만7천610㎏, 2015년 8만4천709㎏이다.
송이가 많이 난 이유는 올해 가을 들어서 기온이 떨어지고 비가 적당히 내려 생육 조건이 좋았기 때문이다.
올해 전국에서 송이가 가장 많이 난 곳은 경북 영덕이다.
영덕에는 지금까지 거래량이 9만868㎏으로 전국의 37%를 차지했다.
울진 2만9천111㎏, 청송 2만3천913㎏으로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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